
한국마사회 말박물관은 말의 해를 맞이하여
사람과 말의 아름다운 우정을 그린 영화 “몽생전”(전체 관람가)을 상영합니다.
‘몽생이’는 제주도 방언으로 ‘망아지’를 뜻합니다.
작품은 제주도를 배경으로 어린 소녀 ‘자청비’와 조랑말 ‘몽생이’가
대지와 물, 바람, 불의 신들에게 맞서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AI 기술과 신화적 상상력으로 표현했습니다.
소녀와 ‘몽생이’가 서로를 향한 우정과 용기로 무시무시한 신들의 공격을 이겨내는 이야기는
차가운 겨울을 녹이는 온기를 전합니다.
기암절벽, 폭포, 파도, 푸른 나무와 꽃 등 제주의 아름다운 풍광이
화려한 그래픽으로 구현되어 시종일관 눈길을 사로잡는 가운데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을 보는 듯한 신수(神獸)와 조랑말의 박진감 넘치는 경주는
손에 땀을 쥐게 합니다.
약 15분의 짧은 영화이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불굴의 도전 정신과
뜨거운 우정은 모두에게 깊은 여운을 줄 것입니다.
“몽생전”은 한국마사회 경마방송 KRBC가 기획 및 제작 지원하고
스튜디오 프리윌루전이 만든 AI 기반 단편영화입니다.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 쇼케이스와 런던아시아영화제에 공식 초청되었으며
인도네시아 CGV 극장에서 상영되기도 했습니다.
이번 영상 특별전은 2026년 3월 2일까지 10:00~17:00시까지 30분 간격으로 상영되며
기간 중 포토존에서 찍은 사진과 감상을 인스타그램이나 블로그에 남긴 고객 10명을 선정해
하루방 말마 봉제완구, 경주마 ‘트리플나인’ 키링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업로드 후 3주 지속, 좋아요 ♥ 50개 이상, 선정 결과는 3월 26일 말박물관 블로그에 공지)
영화 휴게 시간 중에는 초대작가전 김현주의 ‘찰나, 영원’도 관람할 수 있습니다.
많은 관람 부탁드립니다.
※ 상영 장소 : 말박물관 기획전시실 ※ 관람 시간 : 10:00~17:30 (매시 정각, 30분에 상영)
※ 문의 : 02) 509-1287 / 1275
월화 정기 휴관(※ 3월 2일은 경마 개최로 임시 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