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런파크 서울
말박물관
소장자료
| 명칭 | 신위 영마시(申緯詠馬詩) POET FOR HORSE BY SHIN-WI | ||
|---|---|---|---|
| 시대구분 | 조선 | 재질 | 서화 |
| 규격(cm) | 85 x 23.4 x | ||
| 분야 | 서화 | ||
| 유물번호 | 1100224 | ||
| 특징 | 신위(1769∼1847)의 자는 한수이고 호는 자하이며 본관은 평산이다. 그는 정조 23년(1799) 문과에 등제한 후 벼슬은 도승지를 거쳐 이조참판에 이르렀다. 조선후기 詩·書·畵 삼절로 이름 높았던 자하 신위가 원나라 초기의 문인 송설 조맹부(1254∼1322) 의 말그림을 보고 시를 지은 7언절구로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마부의 옷은 송나라의 복장과 같고 그림과 천마는 한나라의 용상을 그렸다. 날씨는 따뜻하여 산호채찍을 사용하지 않았지만 거리를 몰고가니 낙화향기는 그윽하다. 옛날 조송설의 말그림을 보고 시를 지어 읊조린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