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런파크 서울
말박물관
소장자료
| 명칭 | 산림경제(山林經濟) | ||
|---|---|---|---|
| 시대구분 | 조선 | 재질 | 전적 |
| 규격(cm) | 19.2 x 30.3 x | ||
| 분야 | 전적 | ||
| 유물번호 | 1100687 | ||
| 특징 | 조선 숙종 때 실학자 유암(流巖) 홍만선이 농업과 일상생활에 관한 광범위한 사항을 기술한 소백과사전 성격의 책이다. 내용은 복거(卜居), 섭생(攝生), 치농(治農), 치포(治圃), 종수(種樹), 양화(養花), 양잠(養蠶), 목양(牧養), 치선(治膳), 구급(救急), 구황(救荒), 벽온, 치약(治藥), 선택(選擇), 잡방(雜方) 등 4권으로 이루어졌다. 그러나 이책은 한 권에 양화(養花), 양잠(養蠶), 목양(牧養), 잡방(雜方)등 4편이 발췌되어 있다. 홍만선 [洪萬選, 1643 ~ 1715] 조선시대 실학자로 본관 풍산(豊山). 자 사중(士中). 호 유암(流巖). 1666년(현종 7) 진사시(進士試)에 합격, 장악원정(掌樂院正)에 이르렀다. 행실이 근엄하고 당쟁에도 가담치 않아서 당시의 완인(完人)이라 일컬었다. 유형원(柳馨遠)과 동시대의 인물로서 주자학(朱子學)에 반기를 들고 실용후생(實用厚生)의 학풍을 일으켜 실학(實學) 발전의 선구적 인물이 되었다. 농예(農藝) ·의약(醫藥) ·구황(救荒)에 관한 저서 《산림경제(山林經濟)》는 후일 실학사상 중요한 공적을 남겼고, 유중림(柳重臨) ·서유구(徐有) 등 학자에게 많은 영향을 끼쳤다. | ||
